[데스티니 2] 마지막 소원 레이드 공략 #4 금고

팀 나누기


금고 맵에는 입구를 기점으로 3개의 발판이 있습니다.

입구 6시 기준으로 1시, 11시에 발판이 있고, 각 발판은 발판조 한명, 오브조 한명, 총 2명씩 맡게 됩니다.


발판조는 시작시 발판을 밟고 문양을 콜해서 해당 발판에 걸리는 저주 종류를 확인합니다.

오브조는 안쪽으로 들어가서 리븐의 눈을 잡고 나온 오브로 발판의 저주를 정화하는 역할입니다.



발판조


발판조 3명이 동시에 발판에 올라가면 스테이지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자기 앞에 문양 3개가 뜨는데 명칭을 통일해서 콜을 해주시는게 편합니다.




발판조 3명이 올라가면 위 스샷처럼 문양이 뜹니다.


문양 콜은 자신의 중간 문양을 콜해줍니다.

다른 발판이 콜한 문양이 자신의 문양 왼쪽에 있으면 반그늘 발판, 오른쪽에 있으면 금환영 발판이 됩니다.

콜을 할 때 정확한 전달을 위해 1시 금, 6시 금, 11시 반 이런 식으로 하면 좋습니다.



6시 발판이 먼저 콜을 합니다. 

이때 중앙 문양을 콜합니다. 위 예시에서는 가지새가 되겠죠.

그럼 나머지 1시, 11시 발판조가 자기 문양에 가지새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11시 발판에 가지새가 있군요.(1시에 가지새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11시 발판은 반그늘 저주 발판이 됩니다.

확인 후 자기 문양의 중앙, 즉 위쪽 물고기를 콜합니다.


1시 발판에 위쪽 물고기가 있는데 오른쪽에 있습니다. 그럼 금환영 발판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팔자 뱀을 콜하면 6시 발판의 저주 종류가 정해집니다.


콜 방법 2는 콜을 최대한 줄여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6시 발판이 먼저 문양을 콜합니다.

그러면 11시 발판이 반그늘이 되겠죠. 11시 발판은 "11시 반" 만 알려주고 자신의 중앙 문양은 콜을 하지 않습니다.

바로 1시 발판이 자신의 문양 팔자 뱀을 콜합니다. 

자연스럽게 6시 발판의 저주 종류가 정해집니다.


저주 종류 콜은 이렇게 두군데가 끝입니다.

오브조가 6시 금, 11시 반 두군데를 먼저 정화하고, 마지막 정화할 때 저주 콜을 하지 않은 발판을 정화하는 방식입니다.


한번 해보시고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오브조



발판조가 문양 콜을 마치는 타이밍에 3군데 중 두군데가 닫히고 한군데만 열립니다.

열린 발판의 오브조는 안으로 들어가서 몹을 정리합니다. 

나머지 발판조, 오브조 5명은 중앙에서 지원사격을 해주세요. 순간 놓치면 문이 닫혀버리기 때문에 바깥에서 지원합니다.


하다 보면 리븐의 눈이 나오는데 빠르게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오브조가 들어간 발판에는 한명만 남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오면 바로 콜을 해서 도와주세요.



리븐의 눈을 잡으면 오브가 나옵니다.

습득 고고!



오브를 먹으면 왼쪽편에 굴복자의 버프가 생깁니다.

이 버프의 종류가 반그늘, 금환영 두개 중 랜덤으로 걸리게 되는 겁니다.

위 스샷은 금환영 버프네요. 그러면 금환영 발판의 저주를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브조가 들어간 입구는 닫히게 되며, 다른 곳에 출구가 열립니다.

중앙에서 몹을 정리하고 있는 유저들은 열린 곳을 콜해줍니다.

오브조는 콜을 듣고 출구 방향 샛길로 나갑니다.

나가는 길목에는 방패병이 2마리 있는데 밀리어택으로 치면 금방 정리됩니다.



밖으로 나와서 해당 버프의 저주가 걸린 발판을 정화시키면 됩니다.

3네임드 모르게스 때와 마찬가지로 수류탄 키(L1)로 정화하세요.



리븐의 힘



중앙에서 몹을 정리하다 보면 리븐의 힘이라는 몹이 나옵니다.

이 몹은 발판에 와서 칼을 꽂는데, 꽂고 몇초 뒤에 전멸기를 쓰기 때문에 힘이 나왔다고 하면 바로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브조가 들어간 발판 쪽에는 한사람이 비기 때문에 만약 힘이 나왔다면 지원콜을 해서 같이 잡아주세요.


첫번째 정화 때는 리븐의 힘이 1마리. 두번째 정화 때는 2마리. 세번째는 3마리가 나옵니다.


세번의 정화를 하는 것이 한 사이클이며, 다시 문양 확인 순서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세 사이클을 완료하면 금고 스테이지가 클리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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