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2] 리바이어던 레이드 공략 #2 왕립 웅덩이


리바이어던 왕립 웅덩이 스테이지에 입장하면 5개의 지점에 발판이 있습니다.



버프 유지



목욕탕, 건틀릿, 똥개, 막보 스테이지에서는 부활기회가 1번만 주어집니다. 오른쪽 하단 마름모꼴로 표시됩니다.


각 발판마다 렐릭이 있으며, 5군데의 발판을 동시에 밟으면 스테이지가 시작됩니다.

1시, 5시, 7시, 11시의 렐릭들은 한번 밟으면 리젠되지 않으며, 중앙의 렐릭은 계속해서 리젠됩니다.

바닥을 보시면 보라색의 얕은 물이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게 되면 데미지를 받습니다.

하지만 렐릭을 먹으면 50스택의 Psionic Protection 버프를 받게 되는데, 이 버프가 있는 동안에는 똥물에 들어가도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단 1초에 1스택씩 깍이기 때문에 버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게 이번 스테이지의 관건입니다.



보통 1시,5시 한팀, 11시,7시 한팀으로 정해서 진행합니다.

앞서 4군데의 렐릭은 리젠이 되지 않으며 중앙의 렐릭은 계속 리젠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하게 되면 중앙의 2사람이 렐릭을 먹고 발판을 교대를 해주게 됩니다.



발판 교대


중앙 유저가 시작과 동시에 렐릭을 먹고 7시로 가서 발판을 밟습니다. 그러면 7시 유저는 중앙으로 가서 버프를 먹고 1시로 가서 교대합니다.

마찬가지로 1시 유저는 중앙으로 와서 버프를 먹고 7시에 교대하러 갑니다.

이렇게 V 자를 그리며 교대하면서 버프를 유지합니다.



배써 정리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1시, 11시에 Ceremonial Bather 엘리트몹이 나옵니다.

배써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잡몹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배써를 빠르게 잡아야 됩니다.

무기는 샷건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생존이 중요하기 때문에 위급하면 슈퍼랑 수류탄을 써서 정리해줍니다.



몹을 잡으면서도 계속 발판을 밟고 계셔야 합니다.

실수없이 교대를 2번 정도 하면 종소리가 울리는데, 위 스샷과 같이 사슬이 잠기게 되며 Psionic Protection 버프가 다시 50으로 리셋됩니다.

이때가 딜타임이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전원 중앙으로 모입니다.



딜타임



중앙에서 12시 방향에 양쪽으로 보라색 랜턴 2개, 6시에 하나가 있습니다.

총 3개를 다 깨야지 클리어되기 때문에 딜순서는 파티원끼리 순서를 정하셔서 딜하시면 됩니다.


딜타임때 중앙 발판을 밟아야 랜턴에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콜을 해서 파티원들과 동시에 들어가서 딜을 하면 됩니다.

워록이 있으면 루나 신발을 신고 파워리프트를 깔면 좋습니다. 랜턴을 깨기에는 타이탄 솔라 서브클래스가 좋습니다.

랜턴딜을 하는 중에도 잡몹은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잔몹 정리할 파티원을 사전에 정하세요.



딜타임이 끝나면 발판 담당 유저들은 각자 자리로 가면 됩니다.

중앙 발판에는 카운슬러가 나옵니다.

밀리로 한방 딱! 때리면 죽습니다. 

중앙 담당 유저가 잡으면 됩니다.



카운슬러를 잡으면 사이언이 나오는데, 전멸기를 가진 녀석이라 죽이지 못하면 전멸합니다.

보이는 즉시 잡아주세요.



이렇게 한 사이클이며, 랜턴 3개를 다 깨면 클리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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