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2] 리바이어던 레이드 공략 #5-1 칼루스 외부조

시작


드디어 데스티니 2 리바이어던 레이드의 막보입니다.

막보는 외부조 3명, 내부조 3명으로 나눠서 진행하게 됩니다.

외부, 내부 모두 왼쪽, 중앙, 오른쪽 위치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사전에 위치를 맞춰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칼루스의 잔을 때리면 시작됩니다.



좌측부터 몹이 나오니 전원 모여서 몹을 정리하면 됩니다.

외부조의 경우에는 파워탄이 많이 필요하므로, 만약 파워탄이 없을 시 탄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내부조는 내부에서 슈퍼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잔몹 처리할 때 슈퍼를 써주시면 외부조가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부활도 마찬가지라, 외부조가 죽으면 내부조가 부활시켜 줍니다.



잔몹을 다 정리하게 되면 칼루스가 박수를 두번 치며, 6명 전원 내부로 들어오게 됩니다.

내부에는 위 스샷처럼 방지턱과 3개의 렐릭이 있습니다.

외부조는 왼쪽, 중앙, 오른쪽 위치대로 렐릭을 먹고 나가고, 내부조는 방지턱 앞에 붙어서 위치대로 대기하면 됩니다.



외부조 시점



외부조는 3명으로 왼쪽, 중앙, 오른쪽에 각각 위치하게 됩니다.

왼쪽, 오른쪽을 맡은 유저는 각 위치의 문에서 나오는 몹들을 정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칼루스 발 밑의 문(중앙)에서도 몹이 나오는데, 이 몹들도 왼쪽, 오른쪽 유저가 처리합니다.


중앙을 맡은 유저는 따로 할 일이 있습니다.

내부조에서 콜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 당 하나의 문양을 불러줄겁니다.

그러면 외부조 중앙은 콜이 나오지 않은 카운슬러를 죽여야합니다.



예를들어,

내부조에서 "똥개, 도끼, 성배" 콜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태양을 외부조 중앙이 가서 밀리어택으로 죽이면 됩니다.

카운슬러 주변에 쉴드가 있는데, 몹 본체에서 점점 커지는 구체가 생깁니다. 이 구체가 쉴드에 닿기 전에 죽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부의 방지턱이 생기지 않아 내부조 유저들이 죽게 됩니다.



외부를 정리하다 보면 칼루스가 빔을 쏩니다.

엄청 아프기 때문에 엄폐를 하시기 바랍니다.



칼루스가 손을 들면 원기옥을 날린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잘 주시하고 있다가 피하세요.



3번의 콜을 듣고 카운슬러를 죽이면 잠시 뒤 칼루스의 몸이 빛나기 시작합니다.

이때 외부조는 칼루스 딜을 합니다.

피통 밑에 쉴드가 있는데 쉴드를 실피가 남을 때까지만 딜을 합니다.



이 타이밍이 내부에 해골이 나오는 타이밍이며, 내부조는 해골을 죽이면서 버프 스택을 쌓고 있습니다.

버프 스택을 많이 쌓으면 쌓을수록 나중 보스딜타이밍에 딜을 많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쉴드를 빨리 깨버리게 되면 내부조가 버프를 쌓을 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빛이 나기 시작하면 실피까지만 까놓고, 빛이 터질 때 쯤 쉴드를 완전히 깨부수는 것입니다.


이 다음이 보스 딜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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