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2] 리바이어던 레이드 공략 #3-1 건틀릿
팀 나누기
데스티니 2 레이드, 리바이어던 목욕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법이 많이 있는데 보편적으로 하는 방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욕탕에는 태양, 성배, 똥개, 도끼 이렇게 4가지 문양에 화살표 버튼과 발판이 있습니다.
스테이지는 이 4개 발판을 동시에 밟으면 시작됩니다.
한 팀은 발판조 2명, 러너 1명 이렇게 총 3명으로 구성됩니다.
성배와 똥개 화살표 밑에 보시면 위 스샷의 빨간원 부분처럼 입구가 있습니다.
여기에 렐릭이 생기며 러너는 렐릭을 들고 안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성배 & 도끼가 한팀, 똥개 & 태양이 한팀이 됩니다.
시작
4개의 발판을 발판조가 동시에 밟으면 몹들이 나옵니다.
잡몹을 처리하면 Imperial Centurion 엘리트몹이 나오며 빠르게 정리해줍니다.
여기도 샷건을 추천드립니다.
러너시점
엘리트몹을 잡으면 성배, 똥개 지점에서 렐릭이 나오며, 각 러너들은 렐릭을 집습니다.
이때 러너들이 서로 합을 맞춰 동시에 들어가서 일정하게 달리는게 좋습니다.
콜이 섞이게 되면 발판조가 버튼을 때리는데 힘들수가 있으니 콜 순서도 맞춰주세요.
러너들이 렐릭을 집으면 위 스샷과 같은 러닝 장소로 들어오게 됩니다.
제일 상단에 해당 발판의 문양이 보이며, 총 9개의 구멍이 보입니다.
o o o - 상
o o o - 중
o o o - 하
스타트되면 9개의 구멍 중 랜덤으로 빨간원이 표시됩니다.
한 라인 구멍 3개씩 상, 중, 하 라고 콜을 합니다.
위 스샷에는 중간 오른쪽에 빨간불이 들어왔네요.
그러면, "똥개, 중" 이라고 콜을 해주면 됩니다.
발판조는 러너의 콜을 듣고 밖의 화살표 버튼을 때리게 되며, 성공적으로 맞추면 러너 콜 위치가 열리면서 렐릭이 생성됩니다.
러너는 렐릭을 먹어 버프를 지속해야 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너의 콜, 발판조의 버튼 터치가 이 스테이지의 관건입니다.
러너는 총 4군데의 발판을 지나가게 되며 마지막에 결승점이 보입니다.
렐릭을 먹고 결승점을 지나면 밖으로 나오게 되며, 중앙에 렐릭을 박으면 됩니다.
이렇게 한 사이클이며 총 3번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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