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2] 리바이어던 레이드 공략 #4 유람지



유람지 스테이지는 크리스탈 빔 2명, 러너 4명으로 나눠서 진행합니다.

빔, 러너 할것 없이 똥개 이동루트를 알고 있으면 편히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스택을 쌓고 똥개 딜타임 때 맡을 자리를 먼저 정하고 시작하세요.

왼쪽 1, 왼쪽 3, 왼쪽 나무 / 오른쪽 1, 오른쪽 2, 오른쪽 3 번에서 똥개들이 나옵니다.

딜타임때 크리스탈을 드는 2명은 쉘터에서 제일 먼 왼쪽 3, 오른쪽 3번 꽃으로 가서 딜을 하면 됩니다.



시작



유람지 스테이지에 입장하면 잔몹들이 있습니다.

노란 몹들은 파워탄을 떨구기 때문에 탄이 없으신 분들은 탄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잔몹을 다 잡고 중앙 쉘터 위의 크리스탈 2개를 각각 한명씩 들면 스테이지가 시작됩니다.



크리스탈 빔



맵 상에 빛이 나는 돌기둥이 있습니다.

크리스탈 빔을 맡은 유저는 여기에 올라가야지만 빔을 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점프를 익히시는 것이 좋습니다.

돌 사이를 점프하다가도 밑에 돌아다니는 똥개한테 발각되기 때문에 똥개 루트를 보면서 이동하세요.


맵 중간중간에 왼쪽, 오른쪽 각각 4개씩 총 8개의 꽃이 있습니다.

그 중 왼쪽 한개, 오른쪽 한개씩 빛이 나는 꽃을 찾으면 됩니다.

빔 유저는 해당 꽃에 빔을 쏠 수 있는 곳으로 위치해서 똥개 루트를 콜하세요.



러너들은 쉘터 아래로 떨어지면 렐릭이 있는데 각자 하나씩 들고 이동해야 됩니다.



러너는 같이 뭉쳐 다니면서 빛이 나는 꽃으로 가는 것이 임무입니다.

똥개가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크리스탈 유저랑 콜을 해가면서 조심히 이동하세요.

4명 모두 꽃에 오면 크리스탈 유저는 빔을 쏩니다.

공든 러너 한명당 3스택이 쌓이며, 4명이 모두 모여서 빔을 쐈다면 꽃 하나에 12스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2번 해서 24스택이면 충분합니다.


만약 이동하다가 똥개한테 발각되면 그 순간부터 30초 가량 딜타임이 주어집니다.

이때 스택이 충분히 쌓였다면 자신의 자리로 가서 똥개 딜을 하면 됩니다.



똥개를 잡을 때 샷건을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로토콜 샷건 짱!

만약 시간 내에 못잡은 똥개가 있으면 위치를 콜해서 다른 유저들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한번에 6마리의 똥개를 잡으면 클리어!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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