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2] 리바이어던 레이드 공략 #3-2 건틀릿

발판조 시점


이전 포스팅에서 성배 & 도끼, 똥개 & 태양이 각각 한 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성배와 똥개 부분에 러너 입구가 있기 때문에 각 발판을 메인, 서브로 지칭하겠습니다.

  • 성배 (메인) & 도끼 (서브)

  • 똥개 (메인) & 태양 (서브)


예시는 똥개 & 태양 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시는 태양 발판 시점입니다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러너는 똥개(성배) 쪽에서 들어갑니다.

그러면 러너가 콜을하게 되는데, 메인 발판은 위쪽 버튼, 서브 발판은 아래쪽 버튼을 때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러너가 콜을 하지 않은 두개의 버튼을 때려야 되는데 순서가 뒤섞이지 않게 하기 위함이죠.


예를 들어 러너가 "상" 콜을 했다면,

똥개(성배) 메인 발판 유저는 "중" 버튼을,

태양(도끼) 서브 발판 유저는 "하" 버튼을 때리면 됩니다.


예시 하나 더.

러너가 "하" 콜을 했다면,

똥개(성배) 메인 발판 유저는 "상" 버튼을,

태양(도끼) 서브 발판 유저는 "중" 버튼을 때리면 됩니다.



발판조가 각자의 버튼을 성공적으로 때리면 초록불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화살표 밑에에 카운슬러가 나옵니다. 똥개 발판 유저는 바로 내려가서 밀리 한방으로 바로 죽이면 됩니다.



이번엔 러너가 태양을 지날 차례입니다.

똥개 유저는 카운슬러를 처리하고 바로 발판으로 올라가서 태양쪽을 바라봅니다.

마찬가지로 버튼을 치면 됩니다.



태양 발판 유저는 버튼을 누르고 바로 내려가서 카운슬러를 처리합니다.


만약 어떠한 실수로 러너가 죽게되면 사이언이 랜덤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잡아주셔야 합니다.

잡지 못하면 전멸!!


이렇게 3 사이클을 완료하면 6명 전원 러너가 되어 달리기를 준비하게 됩니다.



6명 러너



이번 페이즈에서는 6명 전원이 공을 들고 러너가 되어서 최종적으로 총 9개의 렐릭을 중앙에 박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수없이 3사이클을 돌았다면, 한 사이클에 렐릭 2개씩 중앙에 박았으니 총 6개의 렐릭이 박힌게 됩니다.

그러면 3명의 러너만 살아서 렐릭 3개만 박으면 되는거죠.


예를들어,

3사이클에 러너가 2번 죽어서 렐릭 4개만 박았다고 한다면,

6명 러너 타임에 총 5개의 렐릭을 박아야 됩니다.


3사이클을 성공하면 6명 모두 중앙에 모여서 렐릭을 듭니다.



그러면 전원 러닝 공간으로 들어옵니다.

이때 렐릭을 먹을 순서를 정합니다.

  • 1팀 - 성배 & 도끼
  • 2팀 - 똥개 & 태양

이 되어 첫번째 문양을 지날 때는 1팀이 렐릭을, 두번째 문양을 지날 때는 2팀이 먹는 식으로 교차로 렐릭을 먹으면서 지나갑니다.

렐릭을 먹을 때는 같은 곳에 두명이 들어가게 되면 버프를 못받기 때문에 서로 콜을 해서 어느쪽 렐릭을 먹을지 바로바로 얘기하면서 중복되지 않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러너들이 죽을 수 있는데, 밖으로 나와서 부활을 해주면 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통과해서 나옵니다.

오른쪽 하단에 Light fading in 시간이 체크되는데, 이 시간 안에 누구 한명이라도 부활하게 되면 30초로 리셋되면서 뒤에 오는 러너들이 들어올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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